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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seme-  2011/11/29 [선택]  

나쁜 선택보다 훨씬 더 나쁜 건 선택하지 않는 것. -김총수-

한..12년이 넘은 것 같네...언젠가 큰 일 낼 줄 알아봤지 ^^

 ■  -wiseme-  2011/11/03 [삶은 달걀]  

나 : 삶은 달걀이 먹고 싶다.

준식 : 아빠! 암탉한테 뜨거운 물 먹이면
         달걀이 삶아져서 나오지 않을까요?

나 : 뜨거운 물 한 번 먹여보자!

 ■  -wiseme-  2011/09/17 [근황]  

돼지가 돼가고 있다.
조치가 필요하다.

 ■  -wiseme-  2011/08/14 [비]  

비가 참 많이 온다.
햇볕을 본 기억이 별로 없다.

세월이 갈수록 사람들이 사는 여러 곳에 비때문에 생기는 문제가
점점 더 커져만 가는 듯하다.

그런 문제들이 그저 한순간 내리는 많은 양의 비때문만은
아닐 거라 생각한다.

 ■  -wiseme-  2011/06/05 [부러움!]  

준식이 친구 태성이가 집에 놀러왔다.
얘네들 서로 자기가 더 잘 났다고 한참 자랑거리 늘어 놓다가,

태성이 : 준식아 나는 6월6일 현충일에 할머니 집에 놀러 간다!
준식이 : 그래? 할머니 집이 어딘데?
태성이 : 수원에 있어!
준식이 : 그래? 우리 할머니 집은 바로 위층이야.
            지금도 그냥 올라가면 할머니 집이야!
            할머니도 지금 계실걸!
태성이 : 정말? 진짜야? 우와...부럽다...
종결자 준식이 : ^^ !!

 ■  -wiseme-  2011/05/05 [어린이 날]  

엄마는 내게 밥을 해주기 위해서 있고
강아지는 나와 놀아주기 위해서 있고
냉장고는 시원한 음료를 주기 위해서 있다.

그런데 아빠는 내게 해주는 것이 없다.
아빠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나도 내가 왜 있는지 잘 모르겠구나.

 ■  -wiseme-  2011/03/05 [친구가 많아져서 좋아!]  

방학을 마치고 준성이가 드디어 유치원 6세 반 수업을 받는 첫날이다.
준성맘 얘기가 유치원에서 돌아온 준성이가 얼굴이 시무룩해서는
다녀왔다는 인사도 없이 현관문으로 터덜터덜 들어 오더란다.

준성맘: “준성아.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안준성: “응 있어. 내일부터 유치원 안 가. 이유는 말 안 해”
준성맘: “무슨 일인데 한 번 얘기 들어보자.”
안준성: “우리 푸른바다반 애들이 너무 많아.”
준성맘: “음...이번 달에 우리 준성이 생일이 있네!
             유치원에서 생일잔치 하고 선물 받지?”
안준성: “응”
준성맘: “반에 친구들 많으면 생일잔치 하는 날
             선물이 친구들 숫자만큼이나 많아지는 거 알아?”
안준성: “!!!”
준성맘: “우리 준성이 생일날 선물 무지무지 많이 받을 텐데,
             안 가서 못 받으면 어떻하나…”
안준성: “사실은 친구들이 아주 많아져서 좋다는 얘기 하려고 그랬어.”

 ■  -wiseme-  2010/06/17 [나이]  

준성(5살) : 난 밥 많이 먹구 빨리 커서 금방 9살 될래.

준식(8살) : 9살 되면 뭐하게?

준성(5살) : 형아보다 나이 많아져서 내가 형아될거다.

준식(8살) : 잘 해봐라. @_@




 ■  -wiseme-  2010/03/13 [내가 아끼는 것]  

준성 : "헝아! 이제부턴 내가 아끼는 거 다 줄게"
준식 : "그래? 진짜야?"
준성 : "엉"
준식 : "그럼...... 이거 줘!"
준성 : "... 그거?... 내가 하나도 안 아끼는 거야."
준식 : -_-;;;;


 ■  -wiseme-  2010/01/16 [전쟁놀이]  

준식 : “빵!”
준성 : “…”
준식 : “야! 준성아! 내가 "빵" 하고 총 쏘면 너는 '으악' 하고 죽는거야.”
준성 : “헝아. 총소리가 더 커야지”
준식 : “더 크게?....빠~앙!”
준성 : “…”
준식 : “왜 안 죽어!”
준성 : “총 소리가 무지 커야 죽는 거야.”
준식 : “그럼 안 놀아.”
준성 : (체념한 듯)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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