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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seme-  2008/09/28 ['위대한 노예해방자 링컨']  



노예를 해방시키지 않고 연방을 구할 수 있다면, 나는 그렇게 할 것이다.
모든 노예를 해방시켜야만 연방을 구할 수 있다면, 나는 그렇게 할 것이다.
일부 노예만 해방하고 나머지는 그대로 남겨두고 연방을 구할 수 있다면, 역시 나는 그렇게 할 것이다.

남북전쟁 당시를 연구하는 역사학자들은 링컨이 1862년에 노예제도를 철폐한 것은 '도덕적인 확신'에서 나온 행동이 아니라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적인 조처였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실제로 남북전쟁을 초래한 노예제만큼이나 중요한 문제, 아니 어쩌면 그보다 훨씬 중요한 문제는 바로 무역정책을 둘러싼 불화였다.

나쁜 사마리아인들/장하준

 ■  -wiseme-  2008/08/21 [국제중학교]  



서울시 교육청에서도 한 건 한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간단하다.
보내기 싫거나 보낼 능력이 없으면 안 보내면 된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우리 아이들이 상급학교 진학에 대해서
스스로 자유로울 수 있도록 지혜를 길러주는 것.
아 근데...그래봐야 초등학생인데....

좋은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도록 보살펴주고싶은 부모의 마음이
인지상정이라고 보면, 이런 사건이 발생될 때마다 자식들이 원하는 것과
우리 사회에서 요구되는 자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입장이 되기
어렵다는 것이 안타깝다.

 ■  -wiseme-  2008/08/02 [2008년 여름 국방부선정 권장도서]  



며칠전 국방부에서는 무더운 여름날 건전하고 알뜰한 피서법으로 휴가철 독서를 권장하기 위해 "23권 권장필독서"를 발표했나보다.

오랜동안 빈곤한 독서량 탓에 뭣을 찾아서 읽어보면 좋을까...요즘 망설이고 있었는데 시기 적절하게도 "권장도서"를 발표했다하니 여간 기쁜 것이 아니다.

책이 광고되고 독서가 권장되는 방법도 세상 가지가지다...정말...
책을 별로 안 읽어서 쪽팔린 것도 있지만 아직도 이런 사실이 목격되고 있다는 게 더 쪽팔린다 정말...

 ■  -wiseme-  2008/07/31 [주체[主體]]  



독자들은 이따금 내게 직장을 가져본 경험이 있느냐고 물어본다.
물론 나도 몇 번 직장을 가져본 경험이 있다.

그러나 나는 대부분의 직장을 견딜 만했는데 직장들이 언제나 나를
견디지 못하는 양상을 보였다.

나는 직장이라는 놈이 나를 견디지 못하는 양상을 보일 때마다
과감하게 그놈을 내 인생에서 잘라내버리곤 했다.

하악하악/이외수

 ■  -wiseme-  2008/07/17 [실천]  



나누고 베푼다는 것에 인색하게 살아왔는데......
나이 마흔에 이르러 이제 겨우 마음이 움직이려고 한다.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서..." 라는 말은
그럴 듯해 보이지만 실체가 없는, 말 뿐인 허례이며 가식이다.
그 다음은 실천이다.

 ■  -wiseme-  2008/07/14 [촛불-2]  

촛불...부디 꺼지지 말아다오.

지난 10년은 오랜 동안 기회와 물질에서 소외된 다수의 민중들이 미제와 일제의 잔재에 억눌려왔던 민족적인 자긍심을 회복하고 비뚤어지고 왜곡된 시간과 공간들을 바로잡기위해 몸부림치던 소중한 시간들이었음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  -wiseme-  2008/07/02 [촛불]  



 ■  -wiseme-  2008/06/28 [이젠]  

지쳤다.
이렇게 되길 예상하고 버텼나보다.

그래 이젠 너  맘대로 다 하세요...

2008/6/30
누구를 탓하겠나.
그 인물을 선택한 건 국민들이다.
무관심으로 지나쳐 버린 사람들이 더 나쁘다.
가슴 아픈 일들만 생긴다.
슬프다.

 ■  -wiseme-  2008/06/20 [진실된 사과의 3요소]  

1.자기반성 : 잘못을 확실하게 인정하고 뉘우친다.
2.사과표현 : 상대의 고통을 인정하고 진솔하게 사과한다.
3.태도변화 : 재발 방지를 약속하고 정신적 또는 물질적 보상을 한다.
- 과연......

//
비지니스에서의 일상적인 협상전략은 눈속임이다.
결정적인 단점을 숨기기 위해서
전술적으로 그저그렇게 무시될 수 있는 작은 단점 몇 가지는
은연중 드러내보이며 솔직함으로 가장하기도 한다.

내가 바라보는 시각이 맞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  -wiseme-  2008/06/01 [이명박은 이미 경제를 살리고 있다.]  

......(중략)....초가 전국적으로 매일 십만개 이상 소모되는 턱에 호떡집이 아니라 양초공장에 불났다.

그것 뿐인가. 종이컵 공장, 피켓 찍어내는 인쇄소, 목 터져라 고함 지르다보면 자연히 과다 소모되는 생수와 음료, 야외활동의 필수식량인 초코파이, 바나나 등 집회 관련 물품이 다량 소비되면서 인근 제조업을 성장시켰다.

또 집회 참가자들은 시위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삼삼오오 소주집에 들리기 마련이고 허기진 마음에 근처 분식점에서 라면이라도 하나 사먹게 되어 자연스레 자영업의 활성화까지 유도했다.

집회가 반복되면서 계속적으로 소비와 재생산을 이끄는 이 구조는 불황을 타개시킬 이명박 경제의 노림수였다....(이하 생략)...

OH MY NEWS 어떤 블로그 발췌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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